보험설계사 정착률

보험설계사 정착률

보험설계사 정착률이란 신규등록된 전속 보험설계사 중 1년이 경과한 후에도 정상적으로 모집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설계사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보험설계사 정착률은 보험설계사의 잦은 이직으로 인한 계약관리 소홀, 부당 승환계약으로 인한 보험계약자 금전적 손실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살펴보는 지표 중 하나로, 보험설계사 정착률이 낮은 회사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토록 지도(2011년 6월)한 바 있습니다.

변액보험 (Variable Life Insurance)

변액보험

변액보험이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를 특별계정으로 분류하여 주식이나 채권펀드 등에 투자하고, 그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상품입니다. 변액종신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으로 구분됩니다. 변액보험은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투자 실적에 따라 달라지므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변경 및 추가납입 등 계약자의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분계리 (Separate Accounting)

구분계리 Separate Accounting

구분계리란 계약자 배당 등을 위해 보험상품별로 구분하여 손익을 파악하기 위한 회계제도를 말합니다. 보험회사의 손익은 수입보험료에서 지급보험금 등을 차감한 보험손익, 자산의 운용으로 발생한 투자·평가손익 및 준비금 전입(환입)액으로 구성되는데, 이를 보험상품별로 구분하여 파악하는 것이 구분계리의 주된 목적입니다. 보험손익과 준비금 전입(환입)액은 보험상품별로 파악이 가능하나, 자산은 일반적으로 통합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자산에서 발생하는 투자, 평가손익을 상품별로 구분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을 …

위험기준 지급여력제도 (RBC)

위험기준 지급여력제도 RBC

금융감독원은 리스크중심의 재무건전성 감독이라는 국제적 추세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보험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99년부터 운용중이던 EU방식의 단순한 지급여력제도를 전면 개편하여 2009년 위험기준 지급여력제도(RBC : Risk-Based Capital)를 도입했고 2년간의 시범운용을 거쳐 2011년 4월부터 본격 시행했습니다. 기존의 EU식 지급여력제도와 구분하기 위해 ‘위험기준 지급여력제도’라고 부릅니다. 지급여력제도 상 지급여력기준금액은 보험회사의 손실을 발생시키는 원천별로 구분하여 보험, 금리, 신용, 시장 및 운영위험액으로 …

내부유보액 (Internal Reserve)

내부유보액

내부유보액이란 보험관련 법규상 용어는 아니며 통상 보험회사의 자산재평가차익 중 장래의 계약자배당 재원 명목으로 자본계정에 계상되어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1990년 8월 31일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는 ‘생보사 잉여금 및 재평가적립금 처리지침’을 제정하여 생보사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경우(1989년 1월 1일 이후 자산재평가부터 적용), 재평가차익의 70%를 계약자지분으로 인정하고 이 중 일부(재평가차익의 30%)는 장래의 계약자배당 재원으로서 자본잉여금으로 계상하도록 함에 따라 내부유보액이 발생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