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와 오피스 부동산의 실거래가격 공개

국토교통부는 2016년 12월 15일부터 상가와 오피스의 실거래가격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누구나 상가와 오피스 등의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손쉽게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존에는 2006년도에 아파트, 2012년도에는 기타주택, 2015년도에는 분양권, 오피스텔, 토지의 실거래가가 순서대로 공개되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거래 전에 반드시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를 확인하세요~

이번에 공개되는 상가 및 오피스의 실거래가는 2006년 1월 이후 신고된 전국의 부동산 약 94만건이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확인 가능한 정보

공개되는 항목은 소재지(동·리), 용도지역, 건축물 주용도, 거래 층수, 거래금액, 거래일자(10일 단위), 면적, 건축년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는 어디서 확인하나?

실거래가 정보는 12월 15일부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http://rt.molit.go.kr) 및 모바일 실거래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는 월별 자료를 엑셀의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어 원하는대로 정리할 수 있고 자료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세계적으로 부동산 실거래가를 공개하는 국가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정보의 부재에서 오는 손해를 막을 수 있는 상당히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세를 잘 모르는 일반인은 자칫 물건을 비싸게 살 수도 있는데, 이렇게 기존의 거래가격을 확인해 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도움이 되죠.

일반 포털에서 부동산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워낙 허위·미끼 매물이 많아 실제와 다른 경우도 많은데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는 투명하게 등록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하시려는 분은 반드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정보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이런 좋은 제도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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