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회사와 자회사

금융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Financial holding company)란 주식의 소유를 통해 금융기관 또는 금융업의 영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자회사 주식가액의 합계액이 당해 회사 자산총액의 50%이상)으로 하고 1개 이상의 금융기관을 지배하면서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회사로써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회사를 말합니다.

금융지주회사는 특정 사업부문에 대한 진입·퇴출이 용이하고 겸업화·대형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융지주회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일반지주회사와 달리 설립시 금융위원회의 사전인가를 받아야 하며 자회사 경영관리 및 그 부수업무 이외에 다른 영리행위는 금지되는 순수지주회사 형태만 인정됩니다.

금융지주회사 자회사

금융지주회사 현황

금융지주회사는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및 메리츠금융지주 등 9개사가 있습니다.

자회사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Subsidiary)란 금융지주회사에 의해 지배(계열회사의 최다출자자가 되는 것)받는 국내·외의 회사를 의미합니다. 자회사는 금융기관 또는 금융유관회사여야 합니다. 특히 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 발행주식총수를 소유하는 경우 이를 완전자회사라고 합니다.

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를 편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금융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 경우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 및 경영관리상태의 건전성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다만, 설립시 금융위원회의 인허가를 요하지 않는 금융기관, 자산총액 1천억원 미만인 금융기관 등을 편입하는 경우에는 금융위원회에 사후신고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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