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정위원회 설립
금융안정위원회(FSB : Financial Stability Board)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G20 정상회담(2008.11월)의 합의로 2009.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에 의해 금융위기의 예방 및 신속한 대처, 금융감독 및 검사분야의 정보교환과 국제협력을 통한 국제적 금융안정 도모를 위해 창설된 금융안정포럼을 승계하였습니다.
회원국가 및 업무
2017년 5월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등 24개국 및 EU의 59개 회원기관과 BIS, IMF, OECD 등 10개의 국제기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전체회의, 지역회의, 실무작업반으로 구성됩니다. 해당업무는 금융시스템의 취약점 조사 및 개선방안 발굴, 금융안정성을 담당하는 각국 기관간 정보교환 및 협조체제 구축, 금융시장 발전 모니터링 감독정책 개발 등입니다.